경북교육청이 지난 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 축하의 자리를 만들어 역대 최고의 성과를 지도한 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기능반을 전공심화동아리로 변경해 자율적이고 안전한 운영과 준비를 통해 이번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교육감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가 자율적이고 건강한 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