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읍은 9일 산동읍종합복지회관에서 산동읍마을복지계획추진단 20명이참석한 가운데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선정과제인‘홀몸노인 짝꿍 만들기’사업 중 밑반찬 조리 및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고령화에 따른 홀몸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노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관심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산동읍 마을복지계획’으로 선정되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 밑반찬지원 및 김장김치 전달, 한파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가정방문과 주 1회 이상 안부 전화로 말벗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