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운영한 2021년도 귀농귀촌학교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총 12회 60시간의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가진 이날 수료식에서는 당초 수강 등록을 한 교육생의 92%인 37명이 수료하였다. 또한, 수료기준에 미달한 3명에게는 출석 시간에 따른 교육 이수증이 발급됐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