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전국에서 1320여 점의 학생 그림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이수연(경주여자고 2학년년)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그밖에 대상(경상북도지사), 최우수상(경주시장,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우수상(대구지방 환경청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의원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장), 장려상(경상투데이, 경북연합일보, 메리츠화재경주본부),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회) 등 51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서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