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USA은 22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신상곤 대표는“미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행사매장과 현지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품질의 빛깔찬 고춧가루 판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좋은 소식을 알린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가운데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영양군 주민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