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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상에 대행사업팀, W-POP up 플랜 선정..
정치

대상에 대행사업팀, W-POP up 플랜 선정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11/29 18:24 수정 2021.11.29 18:24
 경북도개발공, B·P 경진대회

 

경북도개발공사가 지난 26일 공사 강당에서 ‘2021핵심경영 우수사례·핵심성과’발굴·확산을 위해‘2021년 B·P(Best Practice : 우수사례·핵심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혁신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상생, 소통참여, 재난안전, 주택토지사업 활성화 분야에서 7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대상에는 대행사업팀의 ‘소규모 공사현장의 특화형 안전관리 W-POP up 플랜’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희망경북!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상생펀드(기획재무팀)」, 「도청신도시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계획팀)」은 이미 정부부처 주관의 공신력 있는 대외평가에서 우수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해 성과검증이 완료된 건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입주민과 함께하는 코오롱하늘채 소통광장(고객홍보팀)」, 「경북형 상생협력 플랫폼 ‘두레마당’(상생협력팀)」 등 4건도 창의성과 효과성 등 심사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 현장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앞으로도 혁신경영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4월 ‘2021년 우수사례 발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참여·사회적 가치 등 12개 분야에 걸쳐 혁신과제를 발굴해 왔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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