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인 주식회사 대명가 지난 3일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교육 기회 확대에 써달라며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아 대표는 “상주의 우수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대명은 2018년부터 상주시 신선농산물을 중국, 베트남 등 여러 나라로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