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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UPF 남해군지부, 서밋 시민연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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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남해군지부, 서밋 시민연대 출범식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12/09 16:44 수정 2021.12.09 16:44

UPF 남해군지부는 8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반도평화 서밋 시민연대 출범식’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범주 상임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주홍 남해군 의회 의장, 손대오 박사, 박판도 경남협의회장 등 내빈소개와 박득주 평화 대사 남해군 회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축사에서 "그간 평화통일 운동을 전개해온 평화 대사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오늘 행사가 남해군민들에게 통일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격려사로 나온 김동규 박사(전 고려대학장)는 손대오 박사와의 인연을 전하며 "통일사상에 심취하여 변함없이 활동해온 손 박사의 모습을 지켜보며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대오 박사의 ‘지피지기의 남북통일’이라는 주제 강연과 박판도 회장의‘한일 해저터널과 평화 서밋’ 보고 및 평화 대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강의했다.
 또, 박창종 회장의 만세삼창과 한일평화봉사단 임명장 수여식 및 신규평화 대사 위촉식으로 마무리했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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