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지역 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 및 기초수급자 분들에게 동절기 대비 물품 키트와 김치를 지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영양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신체적 추위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마저 추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동절기 대비 물품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