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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플란트 제조공장 불... 1억4000만원 피해..
사회

대구 임플란트 제조공장 불... 1억4000만원 피해

뉴시스 기자 입력 2021/12/23 18:52 수정 2021.12.23 18:54
23일 새벽 5시 41분쯤 대구시 장동에 있는 임플란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3일 새벽 5시 41분쯤 대구시 장동에 있는 임플란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임플란트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1분께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임플란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300㎡ 등을 태워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30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보안업체 직원이 폐쇄회로(CC)TV상 연기를 발견해 신고한 것을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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