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과 원아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저금통으로 기금 3,793,780원을 모아 27일 영덕군청에 기탁했다. 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 할 의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