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김장호 “구미 위기 새마을운동정신 극복”..
정치

김장호 “구미 위기 새마을운동정신 극복”

김학전 기자 입력 2022/01/18 18:08 수정 2022.01.18 18:08
 ‘박정희와구미공단’ 방문

 

구미시장 출마 후보 김장호 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사)박정희와구미공단’에 17일 방문했다.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시민들이 직접 박정희대통령의 치적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날 김 전 실장은 ‘(사)박정희와구미공단’ 이다건 간사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치적 재조명과 역사적 재평가 사업의 연구·개발 및 추진 등의 면담을 가졌다.

김 전 실장은 “구미공단은 박정희 대통령님의 최고의 치적 중 하나이고 새마을운동정신으로 현재 구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며 “박정희대통령님의 업적을 다양한 사업과 함께 추진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 후 이다건 간사는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책으로 출간한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전달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며 탄핵의 마지막 순간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의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예산 경제 전문가로 통한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