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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의원선거 바선거구(송도·청림·제철) 1-가 새누리당 김우현 시의원 당선인은“풍부한 경험으로 송도·청림·제철동 지역민들의 권익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당선인은“4년 동안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송도~영일대해수욕장 연결교량 조기건설▲동빈내항 해양공원 추진 및 위락시설 유치▲제철동의 음폐수처리장, 소각처리장, 쓰레기매립장 등 환경문제 해결▲해병대 북문~OCI 상업지역 조성▲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공원조성▲제철동~문덕간의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일월지구 임대아파트 건립 및 기업 유치 등 8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시의원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송도·청림·제철동 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약속이라도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서 꼭 시정에 반영토록 하여 지역민의 삶이 더욱 더 윤택 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준엄한 심판, 또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염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겸손히 열정을 다하라는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선거 기간 동안 말씀드렸듯이 지역민 곁에서 뚝심있는 일꾼이 되겠다. 열심히 듣고 일해서 송도·청림·제철동 가족이 자랑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문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