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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완산중심 도시재생 벤치마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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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완산중심 도시재생 벤치마킹 추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4/27 18:42 수정 2022.04.27 18:42

영천시 완산동 지역 주민역량 강화(S/W)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례지(대구 원고개 마을, 구미 소셜캠퍼스 온, 김천 카페 자산) 3곳 벤치마킹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민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토성인 달성공원 서편에 위치한 원고개 마을을 방문하여 원고개 희망공작소 등의 도시재생 거점공간을 돌아보고 50여 명의 조합원이 함께 활동하는 마을카페의 운영 시스템도 벤치마킹했다. 이후 김천 자산골은 새뜰마을 사업으로 조성되어 지역 청년기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는 카페 자산을 방문하여 운영 지원금 확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청취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마을관리협동조합 조합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마을관리협동조합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지역사회 연계 거점시설 운영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갈 계획이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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