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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페스티벌’ 김천서 열린다..
경북

‘축구 꿈나무 페스티벌’ 김천서 열린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5/12 18:06 수정 2022.05.12 18:06
13~15일 24개팀 800여명

김천시에서는 2022 김천 키즈풋볼 페스티벌을 13~15일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칸 스포츠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3학년(U-9), 4학년(U-10), 5학년(U-11), 6학년(U-12) 총 4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24개팀 8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저학년 경기는 경북보건대학교, 고학년 경기는 법문화교육센터 운동장으로 나눠 3일간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 학부모 전원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경기장 및 관중석을 철저히 방역하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선수들은 경기 전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학부모도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안전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고의 축제로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문장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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