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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실직 위기 근로자 고용 일자리대책 TF 운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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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실직 위기 근로자 고용 일자리대책 TF 운영회의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5/26 18:52 수정 2022.05.26 18:52

영천시는 25일 지역기업 폐업에 따라 실직 위기에 처한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해 ‘일자리대책 TF 운영회의’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와 경북도를 비롯해 지역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이 영천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기업의 폐업 예정에 따른 대량 실업사태에 대비하고 현실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이달 18일 구성된 TF팀의 기관별 구성과 역할을 확인하고 취업 지원, 직업교육 프로그램 안내 등 개략적으로 부여된 역할에 세부적 임무를 설정했고 기업의 대량 고용변동 신고에 따른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실직 근로자에 대한 편견 없는 지원과 안내를 당부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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