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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도 복숭아 어디까지 먹어봤니?..
경북

청도 복숭아 어디까지 먹어봤니?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7/25 18:22 수정 2022.07.25 18:22
군수, 가공농장 의견 청취

청도군은 7월이면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가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려 핑크빛으로 물든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2일 금천면 소재 복숭아 가공농장을 찾아 수확을 앞둔 복숭아 밭과 복숭아 잼 가공시설을 살펴보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새로운 트렌드 맞춤 식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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