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687명이 새로 나왔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15명, 구미 1105명, 경산 537명, 경주 475명, 김천 356명, 안동 329명, 영주 302명, 칠곡 198명, 상주 192명, 영천 178명, 문경 147명, 예천 144명, 의성 115명, 울진 96명, 청도 76명, 성주 67명, 영덕 55명, 봉화 50명, 고령 47명, 청송 31명, 군위 30명, 영양 28명, 울릉 1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5687명(국내 5659, 국외 28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207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4315.3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68명이 유지됐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94명(해외유입 17명 포함)이다. 누적 확진자는 83만7945명(해외유입 1196명 포함)이 됐다. 지난 2일 4486명(해외유입 17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해 5차 대유행 막바지였던 4월26일 0시 기준 4904명 발생 이후 98일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294명을 유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