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2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시는 공모 신청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 6월부터 금호읍 등 4개 읍·면에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주민 신청을 접수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 평가를 거쳐 10월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2023년에 금호읍 등 4개 읍·면에 국·도비 20억 포함 총 35억의 사업비로 총 32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 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