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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고시보)는 지난달 4일부터 진남교, 구랑천, 쌍용계곡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진남교와 구랑천 일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60명과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방법 등의 기본적인 교육부터 수난장비 사용법 등 전문적인 교육·훈련에 중점을 가졌다.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