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 운영마을 부문
청도군은 지난달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일반형 운영마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영농체험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는 일반형과 프로젝트 참여형 두 분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전국 119개 마을이 참가하여 서류평가와 발표심사를 거쳐 매전면 당호리마을이 전국 2위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