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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올 겨울 첫 눈… 신속 제설작업..
사회

영주, 올 겨울 첫 눈… 신속 제설작업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2/07 16:50 수정 2022.12.07 16:50

영주시는 6일 낮과 7일 밤 풍기, 단산, 부석 등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자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제설을 펼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주시 북부지역 강설량은 0.5cm에서 1.0cm이며,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봉현면(옥녀봉 고갯길)으로 1.0cm의 눈이 쌓였다. 시는 제설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6일 오전과 7일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풍기, 봉현, 단산, 부석 지역 고갯길 및 간선도로, 이면도로 등 취약구간을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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