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16일 경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 전환 욕구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경산서에서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112신고 건수 및 중요범죄 현황을 분석하여 총력 대응체제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