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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동 ‘공포의 삼거리’..
사회

포항 호동 ‘공포의 삼거리’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30 17:10 수정 2023.01.30 17:10
승용차 가로수 쾅… 1명 사망

경북 포항에서 차량 화재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8분께 포항시 호동 삼거리에서 K3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24, 장비 9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차 안에서 불에 타 숨진 1명을 발견했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돼 15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7분만에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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