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7명이 새로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38명, 구미 120명, 경주 62명, 경산 57명, 안동 29명, 김천 28명, 칠곡 27명, 상주 22명, 영주 21명, 문경 21명, 영천 19명, 청송 17명, 예천 13명, 봉화 11명, 고령 7명, 울진 7명, 의성 6명, 영양 6명, 성주 6명, 영덕 5명, 청도 4명, 군위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627명(국내 627, 국외 0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5명(해외유입 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492명(해외유입 2410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