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 임명..
문화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 임명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3/04/10 17:17 수정 2023.04.10 17:17
현장 실무 겸비 마케팅 전문가

청도 우리정신문화재단은 10일 기화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군의 출연기관으로서 청도군의 화랑정신, 새마을정신, 선비(정도)정신을 청도우리정신이라는 브랜드로 규정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등을 건립하여 청도군의 정신문화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기화서(62년생) 대표이사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메이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우사회 대표이사, 리첼호텔(안동) 대표이사, 미래문화재단 이사장, 지역공공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통한 안동간고등어 브랜드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안동과학대학교, 경안대학원대학교 교수 역임, 안동MBC 등의 방송진행자, 2017년 이후 지방소멸 단어의 화두를 던진 ”지방소멸- 청년․문화․마을에서 답을 찾다.“ 저서 출간 등 대학교수와 기업경영, 각종 연구 경험을 모두 갖춘 명실공히 이론과 현장 실무를 겸비한 마케팅 전문가이자, 연구자,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구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