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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노인회(회장 박종철)가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경로당 회장들에게 김천시 주요 시책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범시민 운동의 동참, 신임 경로당 회장선임 인사, 노인의 날 유공자 선정, 경로당 운영 및 관리 기준에 대한 회의순대로 진행을 하였다.
대신동 노인회(회장 박종철)는 “각 경로당별 회원 및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미전입자가 김천시로 전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김천1번지인 대신동이 김천시의 인구 회복운동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로당별 운영 및 관리 기준에 대한 토의하여 각 마을별 경로당 운영비를 투명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