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식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3년 공예주간 <치유공간> 전시를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공예 축제인 공예주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친숙하게 공예를 향유하고 손으로 사물을 창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도예,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8인의 작가 김지용, 김대운, 서지혜, 서하나, 이명진, 정해강, 조예린, 한은석을 소개한다. 박효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