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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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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발전방안 모색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6/19 16:53 수정 2023.06.19 16:53

영천시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장은 19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북안면 아열대 스마트팜 조성 사업지, 금호읍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북안면 반정리 39000여㎡ 부지에 조성 중인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은 지난해 1500평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온실 1동을 완공한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아열대 온실 2동을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교육연구관과 아열대 식물원 등을 추가로 설치해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 개발과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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