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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울,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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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울,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캠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7/18 17:44 수정 2023.07.18 17:45
40명 중학생 다양한 활동 체험

울진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캠프 ‘대한민국의 숨, 울진 stor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타지역의 문화 및 전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안목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캠프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울진군과 서울시의 청소년이 서로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립 중랑 청소년센터를 통해 모집된 서울시 중학생 40여 명이 울진의 바다와 숲 등의 자연을 느끼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대인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였다. 손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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