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계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맞춤형 마케팅 교육 과정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설한다.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연계된 중소기업 및 Start-Up 기업의 경영진과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B2C 세일즈·마케팅, B2B 세일즈, B2B 마케팅 총 3개 과정으로 8일과 9일 이틀간 16시간동안 맞춤형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內 세미나실 및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 대회의실 3곳을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마케팅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들이 마케팅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을 삼성전자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적극 반영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마케팅 교육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에게나 개방 되어있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지역 25명, 경북지역 55명으로 총 80여 명이 교육을 신청해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간에 네트워킹 구축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한 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실질적인 기업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