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주택 홍보관 오픈…대구시민 시선 집중
최근 국내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어디일까.
KB국민은행에서 공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국 6대 광역시 중에서 대구 수성구와 동구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1, 2위를 차지했다. 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의하면 대구(12.0%)는 전국 평균인 3.1%를 훨씬 상회했다.
특히 대구 동구의 경우는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그리고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구 동구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는 매번 지역 내의 핫 이슈가 된다.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안심역 우방유쉘을 비롯해 지난해 공개된 율하역 엘크루 등의 단지가 모두 성공적인 분양을 한 것은 대구 동구의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를 잘 입증해주는 사례이다.
그곳 대구 동구에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예정인 '이안 율하'가 오는 1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한다.
'이안 율하'는 이미 자족적인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1만여 세대의 대규모 계획신도시인 율하지구의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심권 아파트로서 신서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3Bay~4Bay구조로 설계되어 사계절 하루 종일 햇볕이 잘 들고, 맞통풍이 가능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난방비 등 관리비가 절감되는 것도 숨은 매력이다.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범물로, 반야월로를 통해 대구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동대구IC와 인접하여 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KTX동대구역, 대구공항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교통의 요지이다.
단지 앞쪽으로는 금호강이 흐르고 뒤쪽으로는 초례산과 환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배산임수의 명당 터에 자리잡은 '이안 율하'는 사계절 쾌적한 청정주거환경을 선사하며,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 중인 율하천 수변공원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705만원대부터’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를 실현했다. 이는 대구 아파트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가격. 게다가 모든 사업자금은 무궁화신탁이 투명하게 관리하므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롯데시네마,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으로 이루어진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 홈플러스, 관공서, 은행 등도 가까워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율하초, 안일초가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정동고가 있다. 신기중, 안심중, 율원중, 조일로봇고, 대구동부고 등도 가깝다.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된 아파트로서, 352세대 모두가 환금성이 가장 높은 전용면적 65㎡와 72㎡의 강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오는 18일 선보이는 '이안 율하'는 토지확보를 완료한 데다가, 어떠한 경우에도 추가 분담금을 받지 않으며, 이러한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대구시민들의 시선이 여러 조합아파트 중 유독 '이안 율하'에 쏠리고 있다.◆문의 053-742-6656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