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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박람회서 칠곡만의 매력 뽐냈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9/07 18:03 수정 2023.09.07 18:03
10일까지 성과공유 홍보관 운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컨퍼런스(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영도구,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컨퍼런스(이하 박람회)’행사는 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 관련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로 도시별 홍보관, 성과 전시관을 비롯해 로컬 문화인 쇼케이스, 국제컨퍼런스, 문화도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도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그동안 인문 경험으로 쌓아온 문화도시의 대표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칠곡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 전시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인문경험의 축적을 통한 칠곡군 인문문화도시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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