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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세외수입 발표, 청도 최우수 영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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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발표, 청도 최우수 영천 우수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3/09/19 18:05 수정 2023.09.19 18:05
100억원대 세외수입 확충 기여

청도군은 18일 경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군 발표자(재무과 이동현 주무관)는 `기본에 충실하면 숨은 세원이 보인다! 예산 1조 원 시대 자주재원 1천억 원을 향하여’라는 주제를 바탕, 청도자연휴양림 부가가치세 환급 및 전략적 자금 운영으로 이자 수입 증대 등 100억 원대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참가자 및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에 시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사례는 하반기 행안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종구기자

 

압류차량 수색 징수기법 도입

영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3 세외수입 및 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체납세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발굴한 체납징수기법을 시·군 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정과 체납정리담당 김민곤 주무관은 ‘New tool Smart solution’라는 제목으로 신형 비 천공 번호판 전용 영치 도구와 CCTV 분석을 통해 압류 차량을 효율적으로 수색하는 징수기법을 도입한 징수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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