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8일 경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군 발표자(재무과 이동현 주무관)는 `기본에 충실하면 숨은 세원이 보인다! 예산 1조 원 시대 자주재원 1천억 원을 향하여’라는 주제를 바탕, 청도자연휴양림 부가가치세 환급 및 전략적 자금 운영으로 이자 수입 증대 등 100억 원대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참가자 및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에 시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사례는 하반기 행안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이종구기자
압류차량 수색 징수기법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