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기북면 건강새마을사업의 건강리더 40여명과 함께 ‘실크로드 경주2015’ 을 관람했다
기북 건강새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교류 참여확대로 주민과의 소통화합 분위기조성 및 문화육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북면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40여과 함께 실크로드 경주2015  포항시 문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관람했다
기북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포항북구보건소가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자해 북구보건소와 기북면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스스로가 건강한 지역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며 지역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위한 모범사례로 타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