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의견 제시·토론의 장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2023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윤대식)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 발표에 이어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실행 가능 여부 및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으로 이뤄졌다.
2023 정책제안은 기획조정, 행정지원, 경제환경, 복지문화, 건설안전의 5개 분야 △임당유니콘파크 활성화 방안 △42경산 조기정착 방안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방안 △공간정보기반 소통행정 공간플랫폼 기본계획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민원공무원 보호대책 △경산시 자가통신망 운영 및 활용방안 △임당유니콘파크 벤처창업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경산시 주택가 주차난 해소방안 △어봉지 맨발 산책로 조성 등 총 13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