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일 화양읍 토평리에서 주말농장「들락날락」 폐장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폐장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주말농장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배부하고, 또한 우수상, 꿈나무상(아이와 함께 꾸준히 농장을 가꾼 팀), 행복상(농장을 가꾸는 모습이 행복한 팀) 등 다양한 상과 기념품을 주면서 참여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말농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청도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통해 청도군에 성공적으로 귀농귀촌을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