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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산·경주·영천·성주, 새해 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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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주·영천·성주, 새해 충혼탑 참배로 업무 시작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4/01/02 18:21 수정 2024.01.02 18:22

경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2일 경산시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4년 새해에도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구기자
경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2일 경산시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 이날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4년 새해에도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종구기자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과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룡승운을 올해의 화두로 제시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2024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대송기자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과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룡승운을 올해의 화두로 제시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2024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대송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2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경주 황성공원을 찾아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보훈 및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갑진년 새해 힘찬 시정출발과 경주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최지혜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2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경주 황성공원을 찾아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보훈 및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갑진년 새해 힘찬 시정출발과 경주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민 모두가 환하게 웃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최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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