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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명인중 태권도부 ‘전국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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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명인중 태권도부 ‘전국 최강’ 입증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07 17:29 수정 2024.05.07 17:30
중고연맹회장기 5명 입상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성주 명인중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모든 체급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명인중 태권도부는 안중섭 감독과 정민욱 코치의 지도로 여중부 플라이급 1위(명인중3 김가람), 핀급 2위(명인중3 이지현), 밴텀급 2위(명인중2 손주아), 라이트급 3위(명인중3 최건영), L.웰터급 3위(명인중2 김태린)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백경애 교장은 “모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항상 고마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꿈을 향한 금빛 발차기를 해나가길 바란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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