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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난대응 체계확립·저출생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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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난대응 체계확립·저출생 대응 모색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08 18:42 수정 2024.05.08 18:42
지역특성 맞는 방안 논의

영주시가 지난 7일 시청 강당에서 ‘재난대응 체계확립 및 저출생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경북도의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대전환(K-Citizen First Project)’ 추진에 따른 영주시 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19개 읍면동을 포함한 전체 부서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산사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유형에 상관없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 전수조사 ▶사전대피자 일시구호 세트 지원 ▶1마을 1대피소 지정·운용 ▶여름철 예·경보시스템 운영 ▶마을대피소 실전대응 주민대피 훈련 ▶경찰·소방 등 협력 주민대피협의체 가동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민간협력·현장 중심의 총괄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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