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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향토작가 ‘삶, 예술혼으로 불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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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향토작가 ‘삶, 예술혼으로 불태우다’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5/28 18:09 수정 2024.05.28 18:09
성주, 6월 2일까지 초대전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성주군은 지난 2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성주군 향토작가 이수동 초대전 개회식를 개최했다.
이수동 작가는 성주군 수륜면 출신으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사)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며, 개인전 및 단체전을 통해서도 여러 차례 이름을 알렸다.
이번 초대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성주 출신의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해 예술성이 깃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전시회이며, 우리 고장 향토작품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전시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전시되며, 작가의 대표작 ‘전진’ ‘질주’ 외에도 50여 점을 전시해 다양한 매력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주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성산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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