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상주시민 36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해마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해 자연환경 기초이론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소양을 배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장소인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 일원(중덕동 675-3)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