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소수정예로 ‘금빛 반란’… ‘팀코리아’ 저력 세계 알렸다..
오피니언

소수정예로 ‘금빛 반란’… ‘팀코리아’ 저력 세계 알렸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8/12 16:43 수정 2024.08.12 16:44
금 13 은 9 동메달 10개 ‘8위’

대한민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총 32개 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금메달리스트 모습.사진 중앙은 2024 파리 올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양궁 김우진·임시현. 사진 맨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양궁 여자 단체 임시현·전훈영·남수현, 양궁 남자 단체 김우진·김제덕·이우석,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오상욱, 사격 여자 권총 25m 양지인, 양궁 여자 개인 임시현, 태권도 여자 57kg급 김유진, 태권도 남자 58kg급 박태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오상욱·구본길·박상원·도경동,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양궁 남자 개인 김우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
대한민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총 32개 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금메달리스트 모습.사진 중앙은 2024 파리 올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양궁 김우진·임시현. 사진 맨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 양궁 여자 단체 임시현·전훈영·남수현, 양궁 남자 단체 김우진·김제덕·이우석,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오상욱, 사격 여자 권총 25m 양지인, 양궁 여자 개인 임시현, 태권도 여자 57kg급 김유진, 태권도 남자 58kg급 박태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오상욱·구본길·박상원·도경동,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양궁 남자 개인 김우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반효진.
대한민국이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는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2008 베이징·2012 런던) 기록으로, 총 32개의 메달을 수확해 역대 최다 메달 공동 2위(2008 베이징)를 작성했다.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은 1988 서울 대회 33개(금 12·은 10·동 11)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각) 역도 박혜정과 근대5종 성승민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했다.
17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친 파리 올림픽은 11일 오후 9시(한국시각 12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한국 선수단 본단은 12일 파리를 출발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