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인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활동으로 성주가 주목받고 있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성주에서 살고 싶은 누구에게나 우리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매니저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생활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5일 발대식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정기 네트워크 회의로 현재까지 진행된 활동 사항을 상호 점검하고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KBS 1TV 세상다반사-영남라디오스타 동행취재 속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로컬매니저 김찬희 씨의 활동을 담은 방송취재도 함께 이뤄졌다.
김찬희 씨는 성주 지역의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로컬매니저로 그의 노력과 성과가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방송 취재를 통해 성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주민과 외부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성주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