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활용,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의 주요 농특산물 및 농업 명장 소개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안내를 통한 도농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통해 우수함을 입증받고 있는 영천 와인 시음 행사를 실시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영천 와인의 우수함을 널리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했다.
또한 최근 3년 이내 선구적인 농업인으로 선정된 농업 명장 3인을 소개하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영천시의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홍보했다.오대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