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주,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 ‘인기’..
경북

영주,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 ‘인기’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10/13 19:15 수정 2024.10.13 19:16
울산 양지은씨 ‘대상’ 영예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주요행사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가 12일 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9월 127팀이 참가한 예심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통과한 12팀의 불꽃 튀는 경연과 류지광, 임미정, 서연화, 꽃송이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으로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부른 양지은씨(울산)가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금상 전기수(서울) ▶은상 김민서(청주) ▶동상 조중연(의왕) ▶인기상 황현송(포항) ▶특별상 김지혜(서울)씨가 각각 수상했다.금인욱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