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4일 만인당에서 개최된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건강100세! 행복동행!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홍보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1530 신체활동법’과 건강검진을 안내했으며,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119 절주캠페인, 흡연치료를 위한 금연클리닉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연말연시 바쁜 시민들에게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고 범시민 캠페인 및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