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시·군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 받아
김천시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5년 공동체 정원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체 정원사업'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외에서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으로 불리고, 지역 주민이 농작물, 꽃, 수목을 이웃과 함께 재배하기 위해 공동으로 소유 또는 운영하는 농장, 텃밭, 꽃길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행정자치부가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김천시를 포함한 전국 9개 시·군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
김천시 공동체 정원사업은 김천시새마을회(회장 배수향)가 주관한다. 사업 대상지는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황악예술촌(8.200㎡)이다.
김천시새마을회는 텃밭, 꽃길, 쉼터, 잔디과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공동체 정원 사업을 통해 개인화로 인해 삭막해진 우리사회가 인간성을 회복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가 되는 살기좋은 김천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