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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시도·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경북

영주, 시도·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추진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1/13 18:50 수정 2025.01.13 18:50
608억 투입 2027년까지 완료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 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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