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범 최선 당부
▲ 김재홍 부시장이 간부회의를 하고있다. © 운영자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포항시장 권한대행)은 6월말까지 상반기 사업 마무리와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6기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6월, 남은 기간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민선 6기 첫 날부터 시정에 전념하자”고 했다.
또,“업무 추진 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빈틈없이 실천하고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재홍 부시장은 읍면동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완벽한 재난재해 대응 체제 구축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종우기자